층간 소음에 시달리는 킬러와 의문의 옆집 여자 이야기

누구보다 완벽하게 자신의 흔적을 지울 수 있고,
누구보다 완벽하게 정체를 숨긴 채 타깃을 처리해야 하는 킬러.

그러나 킬러가 잠입한 곳은 방음이 전혀 안 되는 한국의 어느 아파트?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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옆 집에 킬러가 산다

자기혐오에 빠진 여자 주인공 ‘사랑’이가 3명의 남자와
몸이 바뀌며 생기는 이야기를 담은 청춘 로맨스 판타지 드라마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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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몸을 사랑해 줘

식사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, 식사랑.

5년차 회사원 유리. 특별할 것 없는 그녀의 일상에 특별해보이는 재원이 나타난다. 
퇴근 후, 매일 보고 대화했던 재원을 어느 날부터 볼 수 없게 되는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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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사랑

한 맺힌 사람이 죽으면 귀신이 된다고?

학교가는 길에 죽어서 귀신이 된 김민수. 평범한 17세 고등학생.
죽어서야 인사 조차 제대로 못한 짝사랑하는 동급생 앞에 서는데..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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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습 퇴마사의 수호령

가장 큰 사랑을 준 이를 괴물로 정의 하는 것이 괴롭다

"동물, 식물, 그리고 인류. 모든 괴물은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개념으로 분류되고 설명될 수 있다."
괴물 조사원 '월터'는 인간이지만 괴물의 편에서 인간과 괴물의 공존을 돕는 지침서를 순조롭게 완성해 가고 있었다.

어느 날 식물을 닮았지만, 동물처럼 움직이며, 사람과 같이 말하는 정체불명의 괴물이 식탁 위에서 자신이 무엇인지 묻기 전까지.
분류되지 않는 괴물'해쉬'를 도와 괴물을 분류해야만 하는 인간'월터'가 떠난 짧은 정체성 찾기 여정 이야기의 전편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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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탁 위의 맨드레이크